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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란?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LH가 임대인의 전세주택을 대신 계약하고, 이를 입주 희망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제도입니다. 입주자는 전세보증금의 약 5%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정부가 지원해주기 때문에 목돈 부담 없이 원하는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주택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거주지 선택권을 존중해 입주자가 직접 물색한 주택을 계약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유연한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자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아래와 같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주거 안정이 절실한 이들에게 실질
구분 | 세부 조건 |
---|---|
청년 | 만 19세~39세 이하, 미혼, 무주택, 소득기준 충족 |
신혼부부 | 혼인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 |
한부모가정 | 자녀 양육 중인 무주택 세대주 |
일반 저소득 |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무주택자 |
지원 금액 및 조건
지원 금액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수도권은 최대 2억 원까지, 지방은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입주자는 이 중 약 5%만을 보증금으로 납부하고,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부담합니다. 임대차 계약은 2년 단위로 체결되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지역 | 전세보증금 한도 | 본인부담 보증금 | 임대료 수준 |
---|---|---|---|
수도권 | 최대 2억 원 | 약 5% | 시세의 30~40% 수준 |
지방 | 최대 1.5억 원 | 약 5% | 시세의 30~40% 수준 |
신청 절차
든든주택은 공고 시기에 맞춰 신청해야 하며,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택은 신청자가 직접 물색하고, LH가 기준에 맞는지를 검토 후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LH 청약센터(apply.lh.or.kr) 접속
- 회원가입 및 로그인
- 지역별 모집공고 확인
-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소득·자산 서류 제출
- 대상자 선정 및 결과 통보
- 입주자가 주택을 물색하고, LH가 전세계약 체결
- 입주 후 임대료 납부 시작
자주 묻는 질문 (Q&A)
Q. 일반 전세와 어떤 점이 다른가요?
A. 본인이 보증금을 모두 부담해야 하는 일반 전세와 달리, 든든주택은 대부분을 정부가 부담하고 저렴한 비용만으로 거주 가능합니다.
Q. 오피스텔이나 다가구 주택도 가능한가요?
A. 네. 거주용으로 적합한 주택이라면 오피스텔·다세대·다가구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Q. 최대 몇 년까지 거주 가능한가요?
A. 최초 2년 계약 후, 총 9회 갱신 가능하므로 최대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Q. 임대료 외에 추가 부담은 없나요?
A. 임대료 외에도 관리비나 중개 수수료는 입주자 부담입니다. 주택을 물색할 때 이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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